BBS 불교방송국에서 오봉도일 스님의 '수구성취다라니경'을 만났습니다.
아흔을 바라보는 친정어머니께서 근력이 없다며 사찰마저 다니기 불편해
하시더니, 스님의 '수구성취다라니 경'을 만나면서 다시 신심이 생기셨나 봅니다.
꼭 한번 가 보고 싶으시다는 말씀에 남편은 흔쾌히 승락하며 가족과 약속을 했습니다.
마침 가는날이 입춘 입제일 입니다.
기도를 접수하며 석굴암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금도 밤낮으로 열심히 오봉도일 큰스님의 CD인 '수구성취다라니'와 '관음정근' 을
들으시며 열심히 기도하시며 즐거워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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