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

도일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석굴암 불자 회장님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가는날이 장날인지라, 천일기도700일과 천도재라,불심 가일층 더 하였습니다.

스님께서 발원중에 불광대학순례단을 호명하여주심은 불심을 한층 엎그레이드 시켜주셨습니다.

입구에서 순례단을 맞이하여 주신 회장님은 그야말로 석굴암 대들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법당에서 금강경과 108배를 마치고나니 해가 산허리를 넘어 스님과 차담시간을 간청 하지도 못하고,

회장님께 떠난다는 소통도 못한체 저희들은 무사히 회향을 하였습니다.

불경이 있었다면 헤아려주시고요.

원력크신 도일 큰스님을 뵈온 것 만으로도 발심수행으로 삼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덕 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