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옷속을 파고드는 어제
절에 갔다왔습니다
겨우 우이동에서 예약이되어 우이령고개 넘어
석굴암을 다녀왔습니다
저번과 달리 인적이 드믈어서
108배를 차분하게 성의를 다하여 불공드렸습니다
이제 겨우 두번 다녀왔지만 너무 기분이좋습니다
그리고 어제 종무소에서 절달력 주신 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
불교는 성심껏 믿고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절을 많이
다녀보지못해서 절예절에 많이 미숙합니다
자주 찾아가 열심히 성불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석굴암 신도가되려면 어떤절차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