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주지스님과 만나뵙고 좋은 기운을 얻은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
새해에 스님을 뵙고 집으로 돌아와 스님이 하셨던 말씀들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2014년을 시작하는 날,
인연을 만들고 스님께서 덕을 베풀어 주시고 제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꼈습니다.
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사찰 예절에 대해 동영상을 보았고 불교에 관한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철학이라고 하신말씀이 떠올라 공부하는 마음으로 다시 정확히 알고싶어졌습니다.
'진심' 이라는 단어가 계속 떠오르고 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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