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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서야 석굴암신도
글쓴이 석굴암 등록일 2010-06-23
첨부파일 조회수 449
석굴암에 그렇게도  다녔건만 주지스님께서 늘 큰마음쓰시는 석굴암홈페이지에 이제서야 들어왔음을 참회올립니다. 늘 마음가까이 있다는 핑게로 이 작은 시간을 못낸것도 죄송스럽습니다. 비로소 회원등록을마치고나니 석굴암신도로서  한쪽귀퉁이가 빠져있는석굴암부처님을 가슴에 메운듯 합니다.석굴암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의 맑은 미소 맑은 눈빛을 보며  어느누구한테도 말하지못한 고민들과 부탁을 올리며 감사해서 눈물한방울 너무편안해서 미소한번을 반복합니다. 그래도 부처님께서는  아무런 미동도 하지않으십니다.세상에 이런분은 아무도없지요 내가 아무리 소리내어울어도 꿈적도 않으시고 좋다고 부처님좋다고 고백을수백번해도 묵묵한 미소 또 감사하다고 땀을뻘뻘흘리며 절을 올려도 대답없으시고 그래서 그래서 더 좋은 우리부처님 ... 부처님
환희의 마음
도일스님 3차천일기도회향법회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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