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오봉산 석굴암  봄 진달래 꽃과 풍경

철야기도 안내의 말씀

귀위삼보 하옵고, 겨울 내내 잠들었다가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깨어나서 활발하게 정진하고 있습니다.

석굴암은 서울근교에 자연과 경관이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은 군부대 작전지역 덕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석굴암은 제이 금강산 이라고도 불리우며 백담사 개곡과 같다고도 하고 봉정암 이라고 할 정도로 보기 드문 사찰입니다.

또한 옛부터 중부 제일로 영험과 동지팥죽설화와 나한님 가피가 널리 알려진 석굴암은 청정하고 영험이 많은 독성나한기도 영험도량이며 단종황후의 원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청정도량에서 한번 철야기도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렵고 힘들 때 부처님께 간절하게 기도 발원하면 꼭 한가지 소원은 이뤄 주신다고 합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신묘장구 주력과 수구성취 대라나니 주력을 봉행하오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많은 동참 바랍니다.

장 소 : 오봉산 석굴암 : 문의전화 031- 826- 3573으로 미리접수 받습니다.
차량운행 : 오봉산 휴게소에서 오후 8시 30부터 봉고차 운행

석굴암 오시는 길 안내는 홈피를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