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오봉산 석굴암의 주지이신 오봉 도일 스님께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구성취다라니진
언" 원문을 번역 하여 경전을 출판하시고, 몸에 지니기만 하여도 그 영험의 가피를 받을수 있다
는 진언을 테잎과 CD로, 그리고 아름답고도 견고한 금장카드를 제작하시어 불자님들에게 보급하
고 계십니다.
- 수구성취다라니경의 영험에 대해서는 예로부터 이미 검증되고, 인정되어 전래되어 오고있고 단
한글자에 대해서도 더 이상의 의심의 여지가 없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일, 이차 천일기도를 무탈하게 입재 회향 하신바 있는 오봉산 석굴암의 주지스님께서는 2007년 7
월 29일 또 다시 제 삼차 천일기도에 입재하시어 이 혹독한 삼동의 추위를 온 몸으로 받아내시
며 신도분들께서 어려운 여건에서 보시한 복전을 단 한푼이라도 함부로 낭비하실 수없다는 일념
으로 난방도 하시지 않은채로 나한전에서 "수구성취다리경과 금강경"을 독송하시며 오직 "빈
궁 하천한 중생구제"를 위해서 기도정진의 삼매에 계십니다.
- 우리불자님들께서 오봉산 석굴암 주지스님이신 오봉도일스님의 용맹정진 제삼차 천일기도와 매
월 셋째 토요일 밤에 열리는 철야기도 법회에 적극 동참하시어 영험한 "수구성취다라니경"도 지
송하시고 메마른 사막의 감로수와 같은 주지스님의 법문을 수렴(受斂)하셔 들으시고 성불하사
불국정토에 이르시기를 발 원드립니다.
- 경전에 "재행무상"이라고 했습니다. 우주만물의 모든 것과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나만 옛 추억의
향수에 젖어 안주하고 멈추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변화는 한단계 더한 발전을 위한 반드시 거쳐
야 하는 과정이지요, 그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도약할 수있는 계
기가 되는 것이지요.
- 입춘과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지내면서 일부라도 타성에 젖은 것이 남아 있다면 새로
맞은 무자년에는 그 과거부터 변화시키고 그것의 원통인 나도 함께 변화시켜 석가모니 부처님의
본래의 뜻을 되새겨 나부터 주변을 돌아볼 수있는 자세로 작은 것이나마 함께 할 수있는 보시와
봉사정신을 함유하여 여유로운 마음의 불제자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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