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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려대장경 1천년기념 특별출간 필독경전
글쓴이 석굴암 등록일 2011-10-13
첨부파일 201110131410571.jpg 조회수 469

고려대장경 1천년기념 특별출간, 세계문화기록유산 한권으로 읽는 신편 " 우리말 팔만대장경" 필독경전 입니다

대한불교청년회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관련 영상





1. 한국종단협의회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우리말 팔만대장경 증정

 

2.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 우리말 팔만대장경 증정

 3. 동국대학교 정각원장 법타스님 우리말 팔만대장경 증정

 

 

4.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님 우리말 팔만대장경 증정

5.  대장경 천년문화축전위원장, 경상남도지사 김두관님 우리말 팔만대장경 증정

 

 

6. 고려대장경 1천년기념 특별출간 한권으로 읽는 우리말 팔만대장경 봉정식 기념사진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출간 경과보고

 

- 1914년 만해 한용운스님 팔만대장경 중요구절 1,740여개 조를 뽑고  여러항목을 분류하여 불교대전 출간 (국한문)

 

- 1963년초 대한불교청년회 성전편찬준비위원회 발족

 

- 1963년초 대한불교청년회 천중사 100일 기도

 

- 1963년초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50만원 한국문화복원

   사업을 위해 격려금 지원

 

- 1963년 6월 8일 최초 우리말 팔만대장경 발간

 

- 1963년 6월 최초 우리말 팔만대장경 발간 기념법회

(성북구 천중사 )

 

- 1964년 7월 21일 동국대학교 역경원 설립 (위원장 운허스님)

 

- 2001년 10월 동국대학교 역경원 한글대장경 318권 완역

(37년간)

 

- 2011년 1월 대한불교청년회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발간기획팀 발족


- 2011년 1월 4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등록

 

- 2011년 3. 29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출간계약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


 

- 2011년 9. 16일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출간 기자간담회


 

- 2011년 9월 20일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봉정식


 

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편 도서개요

① 쪽  수 : 총1456쪽
② 판  형 : 신국판(152*225), 가로쓰기, 1단 편집 (부록 일부 내용은 2단)
③ 발행일 : 2011년 9월 20일(도서 출간일은 9월 8일 예정)
④ 편저자 : 대한불교청년회
⑤ 발간사 : 정우식(대한불교청년회 제26대 중앙회장)
⑥ 감  수 : 월운 큰스님(봉선사 조실, 전 동국역경원 원장)
⑦ 추천사 -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 김희옥(동국대학교 총장)
               - 유상종(대한불교청년회 고문, 전회장)
⑧ 역출경전해제 : 진현종(불교 전문 저술가, 한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저자)

⑨ 발행처/발행인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 박길수)
⑩ 편제
     제1편 부처님의 나타나심 : 9장 27절
     제2편 아함경법문 : 13장 80절
     제3편 방등경법문 : 11장 80절
     제4편 반야 계율부 : 2장 14절
     제5편 법화 열반부 : 3장 33절
     제6편 화엄부 : 13장
     부록 : 5장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 완역 “한글대장경”의 마중물

 

1) 한권으로 된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새롭게 편역한, 한권으로 새롭게 읽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이다. 1963년에 초간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당대 불교계의 출가와 재가를 망라한 최고 진영의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펴낸 책으로, 당시 불교계가 심혈을 기울여 시작한 역경 사업의 마중물격인 책이었다.

 

즉, 이 책을 필두로 탄생하게 된 “동국역경원”은 그 이후 37년에 걸쳐 총 318권으로 된 “한글대장경”을 완역(2001년)하게 되었으니, 실로 이 한권으로 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팔만사천의 부처님 법문이 온축되고 318권의 방대한 책을 집약하여, 대중으로 하여금 부처님 말씀의 본령에 다가갈 수 있게 한 기념비적 역작이라 할 수 있다.

 

2) 대한불교청년회와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이 애초에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개정신판을 발행코자 한 취지는 ①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고 불법을 전파하는 데 이바지함, ② 불교 대중화를 위한 매체 포교의 역량을 강화함, ③ 전자책, 앱 등 뉴미디어 포교를 위한 콘텐츠를 확보함, ④ 대불청 조직 역량의 역사적 계승과 확산의 계기를 마련함, ⑤ 대장경 1천년 행사에 즈음하여, 대장경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제고함 등으로 상정한 바 있다.

 

3)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내용과 편제의 특징은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① 책의 편제[내용개관-원문-부록]가 뛰어나다. ② 표준 한국어법을 정확하게 구사하여 번역되었다. ③ 미려한 문체로 번역 서술되어 독경의 형식으로 읽으며 공부하기에 적합하다. ④ 부처님의 말씀이 풍부하게 수록되었다. ⑤ 부록의 유형(용어색인, 생활 훈화 색인)이 뛰어나다. ⑥ 체계성을 갖춘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효시로서, 역사성을 갖는다. ⑦ 불교 대중화를 위한 기본 경전(완역경전)으로서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동국역경원” 창립 역경위원들이 주축을 이룬 편찬위위원회

 

1963년 당시의 국판, 1200쪽, 세로쓰기 2단 편집으로 간행된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편찬위원들은 대부분 “동국역경원”의 창립 당시 핵심 역경위원들이었는데, 편찬위원장 권상로 스님을 필두로 운허스님과 김동화 박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분야별로 책임을 맡아 편찬에 참여하였다.

 

즉, 아함 김달진, 방등부 권상로, 반야 김잉석, 법화 김동화, 화엄 이운허, 열반 이대은, 율문 이운허, 그리고 색인과 교정은 법정스님이 담당하였다. 대부분이 역경위원회에 몸담은 인물들과 겹친다.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주관은 대불청이 했지만 당시 불교계 전체가 힘을 모은 고려대장경 번역의 시험무대였던 셈이다.

 

 

다시 출발점에 선 역경 사업과 불교 대중화

 

도제양성, 포교와 더불어 전통적인 3대 사업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역경사업은 올해로 “고려대장경” 일천년을 맞이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한국불교의 존재 형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욱이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불경의 한글화 사업이 불교 대중화와 역량 심화의 핵심 과제로 부각되는 한에 있어서, “한글 불경”의 요구는 여전히 불교계의 오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도, 출가 재가를 막론한 숙덕고승들의 원력과 각계의 외호가 끊이지 않아서, “우리말 팔만대장경”이 완역된 지 10년을 넘어서고, 또 올해로 “천년의 지혜-대장경 일천년”이라는 감격적인 시간의 마디를 지나가고 있지만, “불경의 대중화”는 여전히 요원한 불교계의 숙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부처님 말씀의 방대함을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맞게 재구성하여 전달하는 번역이 언제나 새롭게 과제로 제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11 『우리말 팔만대장경』 120만 자로 다시 태어난 팔만사천 법문

“차라리 팔만대장경 전문을 번역하기는 쉬워도 전체를 한권으로 압축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1) 이 말은 초판 번역 당시의 편찬위원들이 『우리말 팔만대장경』 편찬 당시의 어려움에 대해 고백하는 내용의 일부이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을 헤치고 내놓은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당시로서는, 그리고 오늘의 시점에서 돌이켜보아도 참으로 역작 중의 역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한번이라도 읽어 보시는 분이라면, 무엇보다 이 작품이 지금으로부터 거의 50년 전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

2) “개정신판”이기는 하지만, 1963년 초간본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체제와 문체는 최대한 살린 것이 이 책이다. “말세로 함께 무명하게 된 무량무변無量無邊의 중생을 안양安養의 정토淨土에 도승度乘하기 위하여 쉬이 볼 수 있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로 인연하여 무한히 뻗어 나갈 반야般若 혜지慧智의 광명光明을 개오開悟하여, 어제의 업집業執을 정업正業으로 전의轉依하여, 내일의 복덕福德을 만듦이 이 경經 역출譯出의 소연所緣이 되옵니다.”(초판 내용개관 중에서)라고 했던 처음 마음이 무색하지 않게 반연된 것이 초간본 『우리말 팔만대장경』으로, 이는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아도 뛰어난 번역과 체제를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3) 또 가능한 부분에 있어서까지 전면적으로 ‘현대어투’로 교정하지 않은 것은, 50년 전의 문체에서, 오늘날 우리가 잃어버린 “불경”으로서의 원형적 문체와 표현들을 무수히 발견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의 것을 무조건 “현대화”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경전으로서의 적절한 비유와 상징, 그리고 깊은 의미에 대한 다양한 접근 가능성 등을 최대한 온존하고자 한 것도 이 개정신판 간행의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 선보이게 되는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오늘날의 언어로 모두 120만 자를 넘는(부록 포함) 방대한 분량의 경전이 되었다.

 

 

대장경 번역사업의 효시는 대한불교청년회 - 만해 한용운(대불청 창립자)와 『불교대전』

 

사실 대한불교청년회와 팔만대장경 번역의 인연은 최소한 지금으로부터 1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지금으로부터 약 1백년 전에 만해 한용운 스님은 『팔만대장경』을 일람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구절 1,740여개 조를 뽑고 여러 항목으로 분류하여 1914년에 『불교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팔만대장경의 핵심을 근대적인 편제의 책으로 출간한 그야말로 획기적인 시도였다. 만해 한용운 스님은 다름 아닌 대한불교청년회의 창립 당시 초대 총재를 역임하신 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불교대전』은 시대적 한계 등으로 만해 스님은 국한문 혼용으로 대장경의 주요 구절을 풀이해 둔 까닭에 일반 불자들의 신행의 지침서로 활용되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그리하여 본격적인 역경 사업은 다시 한번 시대의 진전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만해 스님이 만들어 주신 원력(3.1운동)의 힘에 의해 결과된 조국 광복을 맞이한 이후, 다시 20년을 경과하여 마침내 1960년대 초에 대한불교청년
회는 다시금 만해 스님의 위업을 계승하는 용단을 내리게 되었던 것이다.

 

 대한불교청년회와 『우리말 팔만대장경』

1) 대한불교청년회가 초판 간행 당시에 이어 이번에도 개정신판으로 『우리말 팔만대장경』 간행을 기획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그 의의가 깊고 크다. 청년 불자들이 다시금 이 일을 맡아 나선 이유는 올해 일천 주년을 맞이하는 대장경 간행의 전통에서 간과할 수 없는 변곡점을 그리는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이 시대에 다시 빛나게 하려는 의도 외에도, 오늘의 시대가 부처님의 말씀과 지혜를 너무도 간절히 필요로 하는, 문자 그대로의 오탁악세의 시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이 시대에 부처님의 광명을 새롭게 비춰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2) 청년회가 이 대형 사업의 일단을 맡고 나서는 데 대하여,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성급함”이라고 우려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때를 만들고” “때를 마중하는” 청년 불자의 기상을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쾌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 빛을 발하느냐 하는 것은 대한불교청년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말해 줄 수 있을 뿐

누구도 단언하거나 예단할 성질은 아니라고 본다. 부처님 앞에 절하는 마음으로, 이 불사를 받아 안고 부처님의 말씀과 지혜가 온누리에 거듭 빛나게 하는 계기를 삼고자 서원을 거듭할 뿐이라고 밝힌다.

 

 

3) 대한불교청년회는 50년 전에 초판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간행할 때도 그러했고,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역경 사업의 중심에 서 있는 기관은 아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50년 전 “동국역경원”이 처음 발족하던 무렵에 대한불교청년회가 『우리말 팔만대장경』 간행 사업의 중심에 서 있게 된 것은,

정기중앙종회에서 역경원을 설치키로 하고 역경사업의 깃발을 올렸지만 재정 부족으로 진척을 보지 못하던 중 대한불교청년회가 ‘성전발간준비위원회’를 꾸려서 이 초판 『우리말 팔만대장경』을 간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국가의 재정 지원을 이끌어 내는 단초를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대한불교청년회는 교단의 행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선구적으로 이를 뚫어내는 기상을 발휘하여, 교단의 중진 지도자들과 출/재가 숙덕 어른들의 행보에 힘을 실어 주는 역할을 이번에도 감당하고 나섰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방편 포교의 출발점 『우리말 팔만대장경』 - 다시 일천년을 내다보며

 

 1) 올해 일천년을 맞이하는 대장경 간행의 역사와 전통은 불교 교단의 경사를 넘어서고 한 국가차원의 기념을 넘어서는 대업이요 대경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경전 간행의 전통에 서 있는 불자들의 발원이나 출판이라는 과업의 입장에서 그 천년의 역사는 다시금 미래 천년에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숭엄한 시간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결코 짐스럽거나 부담스러운 것만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기꺼이 감당할 부처님 은혜에 대한 보답의 길이요, 이 세상에 태어난 인연에 충분히 값하는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수도의 여정이기도 하다.

 

2)『우리말 팔만대장경』 개정신판을 이 시점에서 내놓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오늘의 시대는 소통의 방식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또 다른 의미에서 “역경 사업-부처님 말씀의 대중화, 현대화”라는 과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그러한 시대적 과제 앞에 가장 첨예하게 마주하는 “청년불자”들이 다시 한번 이 사업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나섬으로써,
 
제3의 대장경 역경을 위한 동력을 마련코자 하는 데 있다. 다시 말해 이 시대는 “소셜미디어”나 “태블릿 피시” 등으로 대표되는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생산되고 소통되는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불교계에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데 있다. 따라서 『우리말 팔만대장경』은 불교계가 요구하는 단일화된 ‘불경’ 마련의 시범적인 사업이면서, 이를 바탕으로 불경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같은 보다 대중화된 ‘불경현대화’ 사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편 우리말 팔만대장경의 10대 성취

 

- 동국역경원 창립 역경위원들이 주축을 이룬 편찬위원회에서 기획하고 편찬

 

- 최초의 우리말 팔만대장경이자 완역판 우리말 팔만대장경 318권의 길잡이 경전

 

- 새로 출발하는 신 역경사업의 마중물, 도제양성, 포교와 정립하는 불교 대중화의 법륜

 

- 120만 글자, 28만 단어, 원고지 6600매로 팔만사천 법문을 집약하여 한권으로 읽습니다

 

-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불교대전 (1914)을 이어 1백년동안 계속되고 있는 불사입니다.

 

- 팔만대장경 전문을 번역하기보다 더 어려웠던 난관을 헤치고 한권으로 압축된 대역사입니다.

 

- 때를 만나고 ,때를 마중하는 청년불자의 기상으로 , 교단의 발걸음에 힘을 보태는 쾌거입니다.

 

- 방편 포교의 출발점[우리말 팔만대장경] 다시 일천년을 내다보며 뉴미디어로 가는 대장경입니다.

 

- 불교 미래화의 출발점으로 우리말 팔만대장경에 담긴 부처님의 법어, 콘텐cm 포교를 꿈꿉니다

 

- 대장경 일천년을 자축하며 다시 삼보에 귀의하고, 부처님의 대비원력을 온 시방세계에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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